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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프리덤 UV feat. JYP UV feat. JYP 엊그제 앤서에서 JYP님을 뵈었는데 그때 위엄은 어디....ㅎㅎㅎ 대박이네요 저 가요는 걸그룹이외에는 잘 듣지 않지만 (응??) 노라조나 UV처럼 자기 색깔이 강한 팀을 좋아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tUFpQdSAhc 더보기
수트의 생명은 원단이다 수트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핏은 기본으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수트를 구입함에 있어서 20~40만원짜리냐 200~300만원짜리냐는 당연히 구입하는 사람의 주머니 사정에 따른 이야기이지만 원단의 선택에 있어서는 다릅니다 갑자기 내일 경조사가 있어서 급하게 수트가 필요하다거나 주말에 클럽에 놀러가는데 혼잡한 클럽안에서 담배냄새에 쩔고 누군가 수트에 술을 쏟을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수트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입고 비즈니스 해야하는 사람의 수트는 당연히 울로 만든 수트를 입어야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120수로 만든 수트인지 180수로 만든수트인지를 쉽게 알수는 없지만 그 수트가 폴리에스테르인지 울인지는 금방 알아볼수 있습니다 물론 울이 관리가 힘들고 구김이 쉽게 .. 더보기
GLENFIDDICH 1963년 싱글몰트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싱글몰트 위스키를 따로 병입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회사입니다 라벨에서 볼수 있듯이 글렌피딕이라는 이름은 사슴계곡이란 뜻인데요 스페이사이드 중앙동부에 위치한 이곳에 사슴이 많았나보죠^^ 1887년에 처음으로 증류를 시작한 이래 물관리와 오크통 관리에 매우 힘을 쏟고 있는데요 그 동네의 땅을 전체를 구입해서 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비듀 수원지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증류소는 오크통의 관리를 전문회사에 맡기지만 글렌피직은 전담팀을 마련해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글렌피딕은 보통 12, 15, 18, 21, 30, 40 년산으로 나뉘는데 40년산은 레어 컬렉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5년산은 좀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서 만드는데요 솔라레 시스템이.. 더보기
2011 3 26 NE-YO @ club ANSWER 오늘 클럽 앤서 NE-YO !!! 오늘은 좀 일찍 가 있어야 겠네요 더보기
이번주의 파티 2011.03.25 국내 파티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GOA의 파티입니다 연말부터 조금 쉬다가 이제야 핫한 파티로 돌아오네요 저는 아마도 가게 되도 조금 늦을것 같네요 더보기
The Glenlivet 제가 처음으로 맛을 본 싱글 몰트 위스키인 글렌리벳입니다 1824년 스코틀랜드 최초로 공인 증류 면허를 얻은 곳으로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스페이사이드에서 생산되며 해발 900피트의 일정한 기온이 유지되는 곳이라 위스키를 만들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죠 바로 요 동네 입니다만 뭐 저도 역사 지리에 약한 지라 감이 잘 안옵니다 어쨋든 불법 증류가 많았던 1800년대에 정식 허가를 받았다는 것만도 대단하며 앞에 "THE"가 붙을 수 있는 위스키는 글렌리벳 단 하나뿐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1위 전세계 싱글몰트 위스기 시장 2위이며 2005~2008년까지 9개의 제품이 44개의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2,15,18년산을 전부 테이스팅 해보았는데요 저는 12년산이 깔끔하고 제.. 더보기
남자의 기본 복식은 수트 남자는 기본적으로 수트를 잘 차려 입었을때 가장 멋집니다 여러가지 패션들이 있지만 근대 200여년의 역사를 지배해온 사람은 항상 수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격식이 있는 자리에서는 항상 수트와 함께 해왔고 그 사람의 품위를 나타냅니다 여러가지 목적과 장소와 상대에 때라서 옷을 달리 입어야 하지만 잘 차려입은 수트는 어디서나 환영을 받습니다 앞으로 수트를 멋지게 입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씩 연구를 해봅시다 더보기
싱글몰트 위스키란?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블랜디드 위스키와 싱글몰트 위스키로 나뉩니다 블랜디드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발렌타인, 윈저, 임페리얼등으로 각 증류소에서 나온 싱글몰트 위스키를 블랜드해서 만듭니다 이 작업을 보통 스코틀랜드에서 하기 때문에 주로 스카치 위스키라고 불리는 거죠 그리고 그 원재료가 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단 하나의 증류서에서 나온 위스키입니다 보통 1970년대 이전까지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전부 블랜디드 위스키의 원료로만 사용되고 따로 병입이 되어 판매되지가 않았으나 1970년대부터 "글렌피딕"이 따로 병입 판매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됩니다 원래 글렌피딕도 1880년대 이전부터 위스키를 생산해 왔지만 거의 블랜디드 위스키의 원료로 사용이 되어 왔지요 그럼 왜 요즘 싱글몰트 .. 더보기
간단하고 소소한 디테일을 강조하세요 이번에 푸마에서 출시된 RS-100 이라는 레트로 스니커 입니다 조금 블랙의 어두운 계열이라서 조금 밋밋해 보일수도 있지만 오렌지색(?) 슈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렌지색의 슈레이스가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오렌지색은 스니커의 밑창 부분인데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컬러 매칭을 하기 힘이 듭니다 게다가 중창이 형광연두색이라서 여러가지 색상이 있으면 정신 사납지요 물론 슈레이스를 다른 색깔도 함께 제공하지만 연보라색으로 스니커와 매칭을 했을때 조금 어색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중창과 같은 색의 슈레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보통 매장에서는 슈레이스를 찾기 힘드니 인터넷에서 1000원이면 쉽게 구입할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매칭을 해 보았습니다 어떤것이 더 괜찮아 보이시나요? 제 .. 더보기
카페베네. 방고식스 저는 조금 부띠크한 느낌의 카페를 좋아하기 때문에 카페베네가 아메바 번식하듯이 쭉쭉 늘어나는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500호점이 넘게 오픈을 했군요 게다가 카페베네는 영문으로 표기 했을시에 "caffe bene"라는 표기가 아무리 봐도 "coffee bean"과 비슷하기 때문에 오픈 초기 아류라는 느낌이 강했지요 이런식으로 점포마다 인테리어가 전~혀 다릅니다 로고와 메뉴를 제외하면 같은 프렌차이즈라고 생각하기가 힘들죠 이번에 아마도 상장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그에 대항해서 이번에 "망고식스"가 오픈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N.O.A 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분들이 다들 조금씩 들어 있겠죠? 압구정 씨네씨티 뒤쪽에 하나 오픈 준비하고 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