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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스토어

사고난 자동차 정기검사 연장하기 사고난 차를 인수하자 마자 정기검사 받으라는 연락이 왔습니다만, 자력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니 검사를 하러 갈수도 통과를 할 수도 없죠. 그래서 카톡으로 연락온 곳에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연락을 해보니 구청에 문의해 보라고 해서 구청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증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1. 사고 증명서 2. 현재 차량의 사진 3. 입고가 되어 있다면, 입고되어 있는 곳에서 발급한 입고 증명서 및 수리 완료 시기 4. 입고가 되어 있지 않다면, 부품 발주 내역서와 수리 완료 예상 시기 위와 같은 서류를 내면 1~2개월 정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사고가 난 차량의 정기 검사 연장은 차량이 등록된 구청의 도시 교통과로 연락을 하면 상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s://w.. 더보기
07년식 머스탱 셀프 리스토어 #2 - 비용은? 리스토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궁금한것이나 문제가 되는 것이 역시 비용일 텐데요. 제가 간단하게 비용이 얼마나 들지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부품의 구매는 거의 대부분 구매대행을 이용했으며, 자동차 부품이다보니 부피나 무게가 많이 나가서 비용이 많이 드는 편입니다. 지금 대충 비용을 보면 약 5,000,000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게다가 제 인건비나 기타 제반 비용을 더하면 비용은 더 없이 올라갑니다. 절대적으로 경제학적으로 보면 절대 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뭐 취미라고 생각하면, 조금 고가의 취미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간단한 정리를 해놓은 유튜브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0ik9BRFjlec 더보기
07년식 머스탱 셀프 리스토어 #1 차를 받아서 창고에 넣어놓고 전 차주와 연락을 해서 명의 이전을 했습니다. 사고차이고 고물값으로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얄짤없이 세금 다 내야 하더군요. 세금내고, 보험가입하고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이제 차량을 한번 체크 해보겠습니다. 가져오면서 입고되어 있던 센터에서는 1. 범퍼 2. 그릴 3. 범퍼 임팩트바 4. 헤드라이트 5. 풀리 6. 벨트 7. 텐셔너 8. 엔드머플러 9. 사이드 미러 10. 본넷 이렇게 파손이 되어 있던 상태였다고 이야기 해주었고 인수를 결정했습니다. 도착해서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휠을 분해해서 벽돌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게 바로 게토 감성 아닙니까 ㅋㅋㅋ 홈개러지 ㅋㅋㅋ 휠을 도색을 해서 판매를 해버릴 생각입니다 헤드라이트를 떼어 냈고 (벌브는 H13입니다) 워셔액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