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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ALCHOL

싱글몰트 위스키의 새로운 트렌드


싱글몰트 위스키는 아직까지는 상당히 매니악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반대로 와인은 이제는 대중적인 술이 되었지요
5대 샤토라던지 강 왼쪽이니 오른쪽이니는 이제 와인 좀 마셔 본 사람들은 어느정도 아는 정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싱글몰트 위스키도 요즘 와인캐스크를 하는것이 살짝 트렌드가 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전통적인 위스키 통 말고 와인통을 사용해서 숙성을 하는 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글렌모렌지의 경우 5대 샤토중 하나인 샤토마고를 만든 와인통을 이용해서
글렌모렌지 마고 피니쉬를 내놓기도 했구요

브뤽라딕도 샤토 라투르 캐스크라고
보르도 5대 샤토 중 하나인 라투르의 와인통을 이용한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기타 벤리악의 소테른 피니쉬라던가
아일 오브 아린의 토카이 와인피니쉬 등도 있지요
워낙의 고가라서 저도 아직 구경도 못해봤지만
언제 한번 테이스팅 해보고 싶네요
싱글몰트 위스키에 빠지기 전에는 와인도 종종 마셨으니깐요^^


왠지 위스키의 남성미와 와인의 섬세함이 동시에 느껴질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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