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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ALCHOL

Whisky & Cigar


위스키와 시가
이것이야 말로 마초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시가와 물담배는 종종 피운답니다
시가의 향을 느끼는 것
시가를 피우기전에 맡는 향
종이 타는 냄새가 섞인 일반 담배와는 다른 색다른 향이 저를 자극합니다

시가와 어울리는 위스키라고 한다면 보통은
달모어의 시가몰트를 떠올리시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도 힘들고 되려 매칭도 힘이 들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보통은 피니쉬가 긴 위스키를 보통 추천들 많이 하십니다
맥캘란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고
라가불린등 세리통에서 숙성시킨것을 추천하시는데
뭐든 직접 해보는 것 만큼 중요한것은 없지요
자신만의 마리아주를 만들어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식사-위스키-시가 순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제 모토가 "Gentle Macho"입니다
젠틀하고 스마트한 마초
고배기량의 머슬카와 두꺼운 팔뚝
고기와 위스키,시가
핏이 완벽한 수트
제가 항상 즐기는 것들인데
오늘 저녁밥은 뭘 먹게 될지 모르겠지만
시원한 테라스에서
글렌피틱 18년 딱 한잔과 코히바 한대를 피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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