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HISKY,ALCHOL

Balvenie



발베니는 그렌피딕과 같은 윌리엄 그랜트가 만든 증류소입니다
글랜피딕을 만든 후 5년뒤에 그 쪽의 성과 부속 주택을 구입해서 만든 증류소 입니다
지금은 쓰러져가는 폐허 같은 성이지만 그래도 그 역사가 있겠죠
마지막에 저 성을 판 성주는 어디로 갔을까요??
뭐 어쨋든.....


어쨋든 발베니는 몰트를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장인이 수작업으로 한삽한삽 뒤집어 가면서
만든 그런 싱글몰트 위스키 입니다
보리는 다른 지역것이 아닌 발베리성 근처에서만 나는 보리를 사용했고
100년전 전통의 방식으로 매우 힘들게 만드는 위스키 입니다
보통의 싱글몰트 위스키가
반맞춤형식으로 고객의 사이즈를 정확히 재고
라인을 계산해서 이전에 만들어 놓은 패턴에 대입해서
만들어 내는
수미주라방식의 수트라고하면
발베니는
그야말로 한명의 장인이
사이즈부터 패턴에 봉재까지 한명이 커버하고 핸들링하는
비스포크 방식의 수트라고 할까요?


지금 그 장인은 데이비드스튜어트로
평생을 위스키만을 연구해 온 사람으로
100% 수제 위스키만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라인업은
포트우드21년산.싱글배럴15년산,더블우드12년산이 있습니다.

'WHISKY,ALCH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ynelish  (0) 2011.04.22
Bruichladdich  (0) 2011.04.19
Benriach  (0) 2011.04.10
DALMORE  (0) 2011.04.06
ROYAL LOCHNAGAR  (0)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