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의 신흥 강자. AVION.

혹시 유명한 미드인 "앙투라지"를 보셨나요?

 

 

 

지금 현재 시즌 8까지 나왔구요. 계속 진행 중입니다.

 

센터에 자리잡은 주인공인 빈센트 체이스가 영화배우이고

 

맨 왼쪽이 에이전트인 "아리 골드" 그 다음이 친구이자 운전기사인 "터틀"

 

주인공인 "빈센트 체이스" 그리고 친구이자 매니져 "E" 그리고 주인공의 친형이자 겉저리 배우 "죠니 체이스 드라마"

 

그리고 맨 오른쪽 처자는 모르는 사람....

 

하튼 에피소드당 20분 정도로 지금 시즌 8이 나올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인기있는 미드 입니다.

 

인기 영화배우와 그 겉저리 "앙투라지"의 생활을 보여주는 드라마 인데요.

 

극중에 터틀이 맥시칸 여자친구를 통해서 "AVION"이라는 데킬라를 수입하게 됩니다.

 

큰 히트를 치게 되려 하지만 대량 생산 시설이 없어서 또 난항을 겪게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그 "AVION"데킬라가 실제로 존재하는 제품이고 지금 북미시장에서 매우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맛도 뛰어나고 지금 페트론이 독점 하다시피한 고급 데킬라 시장에 진출 하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따고 하네요.

 

얼마전에는 "페르노 리카르도"와도 계약을 해서 이제 생산만 좀 더 맞춰 준다면 우리 나라에서도

 

맛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데킬라 생산의 최대 복병은 데킬라의 원료가 되는 "AGAVE"라는 선인장인데요.

 

 

 

선인장을 보통은 5~10년 평균 7년된것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7년산 아가베 하나에서 아비온 데킬라 한병이 나온다고 하니

 

원재료인 아가베의 수급이 불균형하다면 저희는 미국 갔다오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먹을 수 밖에 없는 제품이 되겠네요

 

요즘은 데킬라의 수요가 많아서 아가베 카르텔까지 생겼다고 하니...

 

맛있는 술을 먹는 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