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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뤽라딕

Bruichladdich 진정한 아일레이의 위스키라고 불리는 브뤽라딕은 증류,숙성,보틀링이 전부 아일레이 섬에서 이루어 집니다 1881년 당시 최신 기술로 위스키의 명가인 하비 가문에서 만든 증류소로 지금껏 그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여타 다른 위스키들이 컴퓨터를 통한 공정을 이용하는것과는 다르게 아직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칠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스코틀랜드산 맥아만을 사용하고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유일하게 벨트구동식 제륜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라인업은 10,12,15,17,20,40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컬모어,켄트로,컬블레어등 다양한 곳에서 수집된 보리와 여러가지 캐스크를 통해 다양한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아일레이 섬은 아일레이,아일라 라고도 불리는데 무라카미 하.. 더보기
싱글몰트 위스키의 새로운 트렌드 싱글몰트 위스키는 아직까지는 상당히 매니악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반대로 와인은 이제는 대중적인 술이 되었지요 5대 샤토라던지 강 왼쪽이니 오른쪽이니는 이제 와인 좀 마셔 본 사람들은 어느정도 아는 정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싱글몰트 위스키도 요즘 와인캐스크를 하는것이 살짝 트렌드가 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전통적인 위스키 통 말고 와인통을 사용해서 숙성을 하는 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글렌모렌지의 경우 5대 샤토중 하나인 샤토마고를 만든 와인통을 이용해서 글렌모렌지 마고 피니쉬를 내놓기도 했구요 브뤽라딕도 샤토 라투르 캐스크라고 보르도 5대 샤토 중 하나인 라투르의 와인통을 이용한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기타 벤리악의 소테른 피니쉬라던가 아일 오브 아린의 토카이 와인피니쉬 등도 있지요 워낙의 고가라서 저도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