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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갤럭시 노트 엘라고 브레스 케이스

갤럭시 노트를 질렀드랬죠

 

원래 세컨 번호라서 그냥 신규 가입으로 번호 에이징으로 구입을 했답니다.

 

그깟 포인트 개나 주라지

 

갤럭시 노트를 사면서 폰이라는 기본 임무를 수행 하기 위해선

 

플립커버를 사용하는 것은 불편하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케이스가 없나 찾아보다 찾은 것이

 

애니모드의 슬림케이스였는데

 

스냅드레기의 발열을 버티기엔 버거웠는지 아니면 어플이 힘이 들었는지

 

게임로프트에서 나온 "틴틴"이라는 게임만 하면 폰이 손난로가 되며 뻗어버리는겁니다.

 

그래서 발열을 잘 식혀주는 범퍼형을 찾아보았는데

 

배터리 교환을 할 수 없는 무늬만 범퍼형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찾게된 엘라고의 브레스 케이스

 

 

말이 브레스 케이스지 예전 아이폰3Gs 때부터 나온 그냥 "펀칭 케이스"에요

 

아이폰 사용하면서도 엘라고의 제품이 품질이 좋은편이라 애용을 많이 했는데 갤럭시 노트에서도 사용을 하게 되네요

 

발열을 많이 잡아 주겠죠??

 

구성품은 케이스, 필름한장, 액정닦는 융, 엘라고 사이트 10% 할인권, 이어폰 찌라시 한장

 

 

심심한 펀칭케이스에 음각으로 글귀가 써저 있습니다. "디자인이 좋아집니다" 대략 이런뜻인듯

 

 

하단에는 귀여운 엘라고 마크도 있고

 

 

 무게가 가볍진 않습니다. 적절한 17g 수준

 

 

두께는 1.3mm 수준 준수하네요.

 

 

착용샷입니다. 블랙컬러에 은색을 입히면 안쪽으로 검은색이 보이게 하려는 의도였는데. 실패

 

 

파팅라인이 보이긴 하지만 마감은 우수한 편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했다고 써있네요

 

 

애니모드 케이스보다 맘에 드는 점은 모서리가 보호가 된다는 점입니다.

 

애니모드 케이스는 모서리가 저렇게 되어 있지 않고 드러나 있습니다.

 

핸드폰을 떨어트리면 대부분 모서리가 아작 나는데 모서리 보호가 안된다면 큰 단점입니다.

 

그래서 엘라고 케이스를 선택한 이유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맘에드는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25000원 선으로 저는 실버와 메탈릭그레이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메탈릭그레이가 좀 더 고급스러워서 그걸 끼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