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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노트북에서 와이브로 사용하기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 하려고 하면

 

1. 와이파이가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

 

2. 핸드폰으로 테더링을 한다.

 

3. 와이브로를 잡아서 사용한다.

 

위의 세가지 방법이 주를 이룹니다.

 

1번 방법은 검증되지 않은 곳은 와이파이가 안정되지 않아서 자주 끓길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2번 방법은 LTE라면 사용량의 압박이... 3G라면 속도의 압박이 있습니다.

 

3번 방법이 가장 괜찮은데 (서울 대도시의 경우) 기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귀차니즘이 수반됩니다.

 

그리하여 방법을 찾은 것이...

 

노트북 자체에 와이브로를 삽입하는것입니다.

 

노트북 뒷 뚜껑을 열면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무선랜 모듈을 교체가 가능하게 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옥션" "지마켓" "이베이" 등에서 "intel Wimax 6250"을 검색해서 구입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Wibro라고 부르지만... 외국에선 Wimax라고 통용되나 봅니다. 같은 기술입니다.)

 

무선랜 모듈을 "intel Wimax 6250"으로 교체를 하고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깔면 완성

 

첫 접속때 와이브로 요금에 가입을 하겠느냐고 물어보는 창이 뜹니다.

 

그럼 KT에 가입을 하던가 원래 와이브로를 사용하고 계시던 사람은 가까운 전화국으로 가서

 

intel Wimax 6250 모듈로 기기변경을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주1) 어떤 노트북(주로 레노버, HP)에서는 자신의 회사 인증이 안된 부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수도 있으니 체크 바랍니다.

 

주2) 노트북으로 에그를 사용하면 다른 타블렛이나 스마트폰에서 와이브로를 못씁니다. 하지만 "intel my wifi" 기술을 활용해서 핫스팟을 만들면 됩니다. 아니면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 쓰기"라고 검색해보면 여러 프로그램이 있으니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