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G-SHOCK이란 시계 브랜드를 좋아하는데요
G-SHOCK이란 브랜드 라기보다는 CASIO라는 메이커를 좋아합니다.
저렴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시계.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메이켜죠.
거의 매년 1개 정도씩 G-SHOCK를 구입하는데 얼마전에
DW-9052 기본형을 구입을 했지요
그냥 기본이기 때문에 무난한 디자인의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맘에 안드는것은 밴드....
보통 G-SHOCK의 밴드는 아래와 같은 고정식입니다.
그러나 DW-9052의 밴드는 아래와 같이 보통 시계처럼 되어 있지요.
그래서 착용감이 별로 입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좀 있겠지만요...)
밴드가 맘에 안들지만 좀 차고 다녔지만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밴드교체를 생각해 봤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해보니 DW-6900의 밴드 사이즈와 딱 맞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G-SHOCK의 유통사인 G-cosmo에 연락을 해서 거금 4만원을 지불하고 DW-6900의 밴드를 주문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중고장터에서 DW-6900의 시세가 5만원 가량인데....ㅜㅜ
어쨋든 도착한 밴드... 파손이 되지 않는 제품이기에 망정이지... 이게 뭡니까...ㅜㅜ
개봉박두
뚝딱 해서 밴드 교체
착용해보니깐 좋네요.
생각해보니 중고 DW-6900을 하나 구입했어야 했는데... 생각이 계속 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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