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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Whisky & Cigar 위스키와 시가 이것이야 말로 마초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시가와 물담배는 종종 피운답니다 시가의 향을 느끼는 것 시가를 피우기전에 맡는 향 종이 타는 냄새가 섞인 일반 담배와는 다른 색다른 향이 저를 자극합니다 시가와 어울리는 위스키라고 한다면 보통은 달모어의 시가몰트를 떠올리시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도 힘들고 되려 매칭도 힘이 들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보통은 피니쉬가 긴 위스키를 보통 추천들 많이 하십니다 맥캘란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고 라가불린등 세리통에서 숙성시킨것을 추천하시는데 뭐든 직접 해보는 것 만큼 중요한것은 없지요 자신만의 마리아주를 만들어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식사-위스키-시가 순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제 모토가 "Gentle Macho"입니다 젠틀.. 더보기
GLENFIDDICH 1963년 싱글몰트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싱글몰트 위스키를 따로 병입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회사입니다 라벨에서 볼수 있듯이 글렌피딕이라는 이름은 사슴계곡이란 뜻인데요 스페이사이드 중앙동부에 위치한 이곳에 사슴이 많았나보죠^^ 1887년에 처음으로 증류를 시작한 이래 물관리와 오크통 관리에 매우 힘을 쏟고 있는데요 그 동네의 땅을 전체를 구입해서 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비듀 수원지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증류소는 오크통의 관리를 전문회사에 맡기지만 글렌피직은 전담팀을 마련해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글렌피딕은 보통 12, 15, 18, 21, 30, 40 년산으로 나뉘는데 40년산은 레어 컬렉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5년산은 좀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서 만드는데요 솔라레 시스템이.. 더보기
싱글몰트 위스키란?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블랜디드 위스키와 싱글몰트 위스키로 나뉩니다 블랜디드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발렌타인, 윈저, 임페리얼등으로 각 증류소에서 나온 싱글몰트 위스키를 블랜드해서 만듭니다 이 작업을 보통 스코틀랜드에서 하기 때문에 주로 스카치 위스키라고 불리는 거죠 그리고 그 원재료가 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단 하나의 증류서에서 나온 위스키입니다 보통 1970년대 이전까지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전부 블랜디드 위스키의 원료로만 사용되고 따로 병입이 되어 판매되지가 않았으나 1970년대부터 "글렌피딕"이 따로 병입 판매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됩니다 원래 글렌피딕도 1880년대 이전부터 위스키를 생산해 왔지만 거의 블랜디드 위스키의 원료로 사용이 되어 왔지요 그럼 왜 요즘 싱글몰트 .. 더보기